1월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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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18일 장 마감 후 19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엔케이는 임시주주총회 결과 분할계획서가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은 롯데케미칼 유에스에이코퍼레이션에 대해 2243억7100만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97%에 해당한다.

AK홀딩스는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제주항공 주식 18만7969주를 장내매수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50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0.55%에 해당한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57.07%다.

태영건설은 1212억8601만 규모의 경기도 의왕시 오전나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매출액 대비 6.4%에 해당한다.

GS건설은 정동종합토건과 대광디앤씨에 대해 116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기간은 이달 19일부터다. 회사측은 "채무금액 및 채무보증금액 중 546억은 책임준공 조건부 채무인수 금액이며 잔여 금액은 연대보증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18일 "주주협의회 보유 주식 매각과 관련해 운영위원회 결의를 통해 이날 더블스타를 우선 협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광희리츠는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77억3024만원으로 전년대비 5.9%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5억7017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36.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4억8921만원으로 34.6% 줄었다.

태경화학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7억5372만원으로 전년대비 26% 감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3억3955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0.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4억9100만원으로 34.9% 줄었다. 회사는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샘표는 일반투자자 대상 기명식 보통주 유상증자 결과 청약율이 99.99%였다고 18일 공시했다. 발행예정 주식수는 71만5959주이며 청약 주식수는 71만5943주이다.

서울식품공업은 수원시청으로부터 62억4000만원 규모의 음식물 자원화시설 위·수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12.50%에 해당한다.

청호컴넷은 ATM 담합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청호컴넷, 청호메카트로닉스, 노틸러스효성, 엘지씨엔에스에게 원고 국민은행에 244억5137만원과 지연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KGP는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아이엠텍 주식 90만9090주를 49억9999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5.36%다.

◆코스닥시장

폭스브레인은 중국 업체(BEIJING C&W TECHNOLOGY DEVELOPMENT와 81억5000만원 규모의 LCD 패널검사(Cell Test)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12.21%에 해당한다.

우리이티아이는 전지전자 부품제조 자회사 아이엠텍의 주식 600만주를 처분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330억원이고 처분 예정일은 다음달 27일이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세아텍은 경영권 안정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9만2925주를 20억8709만6000원에 장외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처분가격은 주당 3520원이며, 처분예정기간은 18일이다.

소리바다는 종속회사인 윌인베스트먼트가 자동차신품 판매업을 영위하는 저먼오토모빌지엠비에이치의 주식 2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60억원이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수익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아크로스는 18일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설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에스파이낸싱대부가 대구지방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며 "당사는 에스파이낸싱대부 채권 존재 자체를 부인하고 있으며 신청인의 파산신청 남용 등이 확인되는 경우 민사상 및 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봉은 지분 장내매각에 따라 최대주주가 윤석원 외 1인에서 엘에이에치로 변경됐다고 18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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