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대한전선이 중동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26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8.55%(165원) 오른 2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대한전선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300만 달러 상당의 380kV급, 쿠웨이트에서 1900만 달러 규모의 300kV급 초고압케이블 프로젝트를 각각 수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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