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가정용 '안전 바닥재' 2종 출시
KCC, 가정용 '안전 바닥재'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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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는 안전 성능을 강화한 가정용 ' 안전 바닥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KCC)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KCC는 안전 성능을 강화한 가정용 '안전 바닥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두께 2.5mm의 'KCC 숲 청아람'과 3.0mm의 'KCC 숲 소리향'이다.

두 제품은 기존 모델을 완전히 리모델링해 △화재안전 △논슬립 △고충격흡수 △유해물질 제로 등 4가지 성능을 크게 높이고 디자인도 새롭게 적용했다. 가정용 바닥재에 안전 이슈를 적용해 제품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CC 관계자는 "안전 바닥재 출시로 소비자들이 바닥재를 고르는 기준으로 소음방지와 친환경은 기본이고, 미끄러짐과 난연성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고기능성 및 친환경 스펙을 갖춘 바닥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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