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마지막 신년세일…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갤러리아百, 마지막 신년세일…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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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외관.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신년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갤러리아 명품관은 해외 유명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판매한다. 브랜드별 최대 할인율은 50~70%며 돌체앤가바나, 메종마틴마르지엘라, 질샌더, 에르마노 설비노 등이 참여한다.

주말인 20일~22일에는 톰브라운과 닐바렛, 겐조옴므, 띠어리 등 주요 11개 남성 브랜드가 추가 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카드로 구매할 경우에만 적용된다.

이스트 4층의 톰브라운, 닐바렛, 발렌티노는 100만원 이상 구매시, 웨스트 4층의 Z.제냐, 겐조옴므, 에크루, 일레븐티, 알레그리, 타임옴므, 띠어리, 솔리드옴므는 60만원 이상 구매시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수원점에선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8층 오아시스홀에서 설맞이 시니어 선물상품전을 연다. 대표 상품으로는 리본 거위털패딩 17만9000원, 동우모피 스칸블랙 휘메일재킷 190만원 등을 선보인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선물 제안 행사를 진행한다. 20~25일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는 스튜디오 럭스, 클라이드, 골드윈 등 의류 브랜드와 비비안, 비너스, 트라이엄프 등 란제리 브랜드가 설맞이 특가상품전을 연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도 20~22일 에스콰이어 행사를 열고 여성화와 남성화 등을 할인 판매한다.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아웃도어·남성 이월상품 초특가 대전 △테이블웨어 대전을 △휘슬러 팝업 스토어에서 미니 요리 시연회 등을 마련했다. 진주점은 유아동을 패션 브랜드 23개가 참여하는 '설 선물 제안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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