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뉴 모닝 1호차 주인공 워킹맘 최수빈씨
기아차, 올 뉴 모닝 1호차 주인공 워킹맘 최수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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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뉴 모닝 1호차 주인공 최수빈씨가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자동차)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는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모닝' 1호차 주인공 최수빈씨에게 차량과 20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공식 출시한 '올 뉴 모닝'은 △가격 경쟁력 △동급 최고 연비 △디자인 △공간 활용성 △첨단 스마트 안전·편의사양 등을 갖춘 '스마트 컴팩트(Smart Compact)' 소형 세단이다.

최수빈씨는 경기도 파주 소재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최씨가 구입한 차량은 △컨비니언스 △스타일 △아트컬렉션 △무릎에어백 △내비게이션 △선루프 등 선택사양이 적용된 오로라블랙펄 색상의 1.0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이다.

기아차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당당한 워킹맘이자 생애 첫 차 고객인 최씨가 경제성, 실용성은 물론 '새로움, 시작'이라는 경쾌한 이미지까지 갖춘 올 뉴 모닝과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수빈씨는 "생애 첫 차 구매로 출퇴근과 육아 모두에 적합한 차량을 찾다 보니 무엇보다 안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면서 "실용성과 경제성, 스타일은 물론 처음부터 안전성 향상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통뼈 차량'이라는 점에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 뉴 모닝은 지난 4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약 2주 만에 4000대 이상 계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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