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역삼지구 '더트리니 아파텔' 분양
용인 역삼지구 '더트리니 아파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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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트리니 아파텔 조감도.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용인 역삼지구에 개발중인 '더트리니 아파텔'이 분양 중에 있다.

단지는 지하5층~지상26층 규모로 54㎡~88㎡의 총 710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국제자산신탁(주)에 관리형토지신탁 돼있고, 운영전문회사인 (주)에스앤비레지던스가 운영사로 선정돼 있다.

용인시청역과 200M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 준공을 앞둔 삼가~대촌간 도로가 개통이 되면 강남과의 접근성이 용이해져 강남, 분당, 판교의 3곳을 어우르는 트리플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현재 개발중인 광역철도GTX 용인역사와 인접해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과 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과도 인접해 있어 공무원과 법조인, 협력업체 종사자등 임대수요가 확보돼 있다. 용인대, 명지대, 강남대, 송담대 등 약 2만여명의 대학생 임대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용인테크노밸리가 2018년 입주를 시작하게 되면 더트리니 아파텔과 인접해 있어 배후임대수요는 더욱 풍부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이 이뤄져 공실에 관계없이 운영사로부터 향후 5년간 매달 월세를 지급 받을 수 있으며 보증금 3000만원까지 지급받게 된다. 실투자금 5000만원이면 2채까지 분양 받을 수 있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므로 계약자들의 금융비용에 대한 부담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 지하철 2·3호선 교대역에 모델하우스가 운영 중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분양안내는 전화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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