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자금운용본부 임직원 80여명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주제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기영윤 농협이념중앙교육원 교수가 협동조합 이념 교육을 실시했다. 또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방안에 대한 팀별 토의와 실천 과제 발표를 진행했다.
기 교수는 농협인들이 일에서의 만족을 통해 자기 자신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농심, 현장, 공감이라는 농협의 핵심가치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금운용본부는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자금관리 △외환·파생사업 경쟁력 강화 △유가증권시스템 조기 안정화를 통한 효율적 거래 지원 등을 핵심 과제로 삼아 손익목표를 달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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