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BNK금융그룹 8개 계열사가 지역 대한적십자사에 총 1억1000만원의 특별성금을 지원한다.
24일 BNK금융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이날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경남지사와 울산지사에도 각각 4000만원, 2000만원의 성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BNK금융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특별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매년 △적십자 나눔바자회 지원 △사랑의 빵 만들기 후원 △희망풍차 자선 걷기대회 후원 등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한 나눔 활동도 지속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