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현대백화점이 신학기를 맞아 오는 5일까지 판교점에서 '2017 신학기 북(Book) 페스티벌'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교보문고 중고·리퍼 도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중고·리퍼 도서는 단순 반품 및 교환한 책으로 구성됐다. 또 신학기 용품으로 책가방, 아동가구 등도 함께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증강현실(AR) 놀이터나 모래놀이장 등 체험형 학습놀이공간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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