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KEB하나은행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전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17년 춘절맞이 중국인 관광객 환대 행사'의 일환이다. 오는 5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과 명동 KEB하나프라자에서 30% 환율우대 쿠폰과 이동 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율우대 쿠폰의 QR 코드를 통해서는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1Q뱅크로 위쳇 친구 맺기가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을 통해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의 각종 금융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춘절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분들을 환영하는 의미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국내외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