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현대백화점이 우송대학교 글로벌 한식조리학과 학생들과 함께 '더(THE) 부럼 데이(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인 오는 11일까지 운영되며 '부럼깨기'에서 착안됐다. 부럼깨기는 한해 뜻대로 되고 부스럼 나지 말라고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의 민속풍습 중 하나다.
현대백화점은 우송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호두강정 △오곡바 △견과 강정 △견과 품은 유과 등을 판매한다. 행사는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압구정본점에서만 열린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