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세계백화점, 싱그러운 봄의 '초록색' 생활용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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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 본점 7층에서 모델들이 초록색의 생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봄을 맞아 초록색의 부엌, 생활용품 등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미국 글로벌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이 올해의 색으로 지정한 '그리너리(초록색)'을 주제로 제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냄비와 머그잔, 식기건조기, 향초, 의자, 침구 등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랑스 브랜드 '르크루제'의 무쇠냄비, 독일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실리트'의 냄비 4종 세트, 주방가전 브랜드 '드롱기'의 전기주전자·토스터기·커피머신, 캐나다 생활용품 브랜드 '움브라'의 식기건조기, 이탈리아 침구 브랜드 '바세티'의 침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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