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우리카드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구 마장초등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화폐, 금융의 개념 및 원리 이해'란 주제로 진행된 이 날 교육에는 6학년생 129명이 참석했으며, 우리카드 직원들은 화폐의 탄생과 금융회사, 저축과 신용 등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금융은 복잡하고 딱딱하게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1사 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 직원이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의 학교를 찾아가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카드는 지난 2015년 마장초교와 자매결연을 하고 매해 연 2회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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