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세실업, 증권가 부정적 전망에 '하락세'
[특징주] 한세실업, 증권가 부정적 전망에 '하락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한세실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하락세다. 

17일 오전 9시52분 현재 한세실업은 전 거래일 대비 4.84%(1250원) 내린 2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대신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증권가는 보고서를 통해 한세실업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부문의 부진에 따라 시장의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1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 보며, 하반기부터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