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지난해 호실적에 힘입어 오름세다.
20일 오전 9시46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2.47%(300원)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대신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KB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17일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607억원으로 전년보다 44.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1851억원으로 5.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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