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아남전자의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21일 오전 10시7분 현재 아남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88%(40원) 내린 1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하만 인수에 사실상 성공하면서 하만에 납품하는 아남전자는 전날 가격 제한폭(29.88%) 오르며 1565원으로 장을 마쳤다. 그러나 이날 개인이 차익매물 실현에 나서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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