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1억 스틱 판매 돌파
이디야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 1억 스틱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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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디야커피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이디야커피의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가 1억 스틱 판매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4년 5월 출시한 '비니스트'는 종이컵에 인스턴트커피를 타 마시는 한국인의 커피 음용 습관에 맞춘 1g의 미니 사이즈 포장으로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출시 당해 1천만 스틱이 판매됐으며, 매년 100% 이상 판매가 증가해 누적 판매량 1억 스틱 판매를 돌파했다.

비니스트의 판매량 증가의 요인은 가장 먼저 커피다운 '맛'이다. 비니스트는 이디야 커피연구소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함유했으며, 커피의 깊은 풍미를 살리기 위해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판매처에서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다.

특히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늘린 것도 주효했다. 기존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와 '비니스트 마일드 아메리카노' 제품뿐만 아니라 지난해는 '비니스트 다크'를 출시하기도 했다.

비니스트는 지난 2012년 8월 국내 커피전문점에서 최초로 출시했다. 이후 이디야커피 전국 가맹점에서 판매하다가 2014년 10월부터 이마트와 GS25에 출시돼 유통채널을 넓혀나갔다. 현재는 다양한 마트 및 편의점으로도 판매를 확대,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 중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비니스트는 이디야커피 한 잔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제품으로, 이디야의 16년간의 많은 역량과 노력이 숨어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피브랜드로 더욱 맛있는 스틱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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