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에드링턴 코리아는 내달 3일부터 4월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 메가박스 내 위치한 '더 부티크'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시음행사인 '토스트 더 맥캘란(Toast The Macallan) 2017'을 개최한다.
'토스트 더 맥캘란'은 지난 2014년부터 에드링턴 코리아가 올바르고 건강한 싱글몰트 위스키 음용법을 소개하고 다양한 위스키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한 대표 시음 행사다. 세 번째로 진행되는 올해에는 높아지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의 인기를 반영해 5000여 명의 참석자를 초대해 대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음행사 외에도 맥캘란의 역사와 스페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체험관을 운영하며 맥캘란을 베이스로 만든 특별한 칵테일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현장 이벤트를 통해 위스키 전용잔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토스트 더 맥캘란'에서는 맥캘란의 주요 제품 3종과 스페셜 에디션 1종을 시음하게 된다. 12년 파인오크, 셰리오크와 파인오크의 장점만을 모아 탄생한 12년 더블캐스크의 시음 기회가 주어지며, 맥캘란 위스키 메이커 밥 달가노와 스타셰프 3형제가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한정판 '맥캘란 에디션 넘버투'도 체험할 수 있다.
에드링턴 코리아 맥캘란 관계자는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14년부터 해당 행사를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며 "특히,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의 인기가 늘고 있는 만큼 올 해는 더욱 뜨거운 소비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클래스는 토스트 더 맥캘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