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 타입 출시
광동제약,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 타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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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광동제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광동제약은 뿌리는 흉터 개선제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를 23일 출시했다.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는 기존 겔 형태의 제품을 스프레이 타입으로 제형을 변형시킨 흉터 개선제로 수술, 제왕절개, 화상, 창상 등으로 생긴 크고 넓은 흉터에 사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CPX(싸이클로펜타실록산)가 90% 함유 돼 분사 후 피부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대용량(30ml) 제품으로 장기 사용이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스프레이는 흉터 부위에 가볍게 뿌려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 제품 건조 후 메이크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장을 자주 하는 여성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기존 겔 타입과 스프레이 타입 모두 피부의 수분 손실 감소와 이형적 콜라겐 증식 억제로 흉터 생성 예방과 개선을 할 수 있다. 무색·무취로 피부에 번들거림이 없으며 피부 흡착도 빨라 한층 부드럽고 매끄러운 사용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흉터 형태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한편,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의료기기며, 사용방법은 흉터 부위에 1일 2회 분사해 도포하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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