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24일 장 마감 이후 27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SK는 24일 대성산업가스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지분인수와 관련해 예비입찰제안서를 제출했으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대성합동지주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공업가스 사업부문의 영업일체를 관계사인 대성산업가스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약 193억원이며, 양도예정 일자는 3월31일이다.
한섬은 계열사 현대지앤에프의 주식 406만6000주를 총 2033억원에 현금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한섬 측은 "자회사를 통한 SK네트웍스 패션사업부문의 영업양수를 위한 인수대금 중 중도금 및 잔금 지급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김열중 이사에 대해 지난 23일 해임을 권고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동일방직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2억원으로 전년 대비 65.7%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224억원으로 6.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억885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경동도시가스 보통주 1주당 1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7%로, 배당금 총액은 41억원 규모다.
한익스프레스는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95%로, 배당금 총액은 8억4000만원 규모다.
황금에스티는 보통주 1주당 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9%로, 배당금 총액은 10억4986만원 규모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951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규모가 18.8%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4580억원으로 178.7% 늘었다. 매출액은 3000억원으로 9% 증가했다.
삼성제약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95억8821만원으로 전년 대비 412.61%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16억원으로 2073.95% 늘었다. 매출액은 482억원으로 14.37% 증가했다.
우리은행은 24일 캐피탈 등 M&A 추진 및 지주사 전환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경영효율성 제고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지주사 전환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기업은행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기업은행 측은 "이번 발행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을 제고해 은행 경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제당은 보통주 1주당 650원, 종류주 1주당 6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보통주의 경우 시가배당률은 2.7%다. 배당금 총액은 59억원 규모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31억원으로 전년 대비 12.0%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380억원으로 24.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07억원으로 24.3% 줄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0.84%로, 배당금 총액은 58억원 규모다.
삼천리는 24일 에스파워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지분매각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코스닥시장
티엘아이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4억원으로 41.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억7500만원으로 적자폭이 82.1% 줄었다. 티엘아이는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1.4%로, 배당금 총액은 9억원 규모다.
우림기계는 최대주주 한현석과 엠알홀딩스 대표이사 임혁 외 2인이 맺은 주식·경영권 계약이 해지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우림기계 측은 "양수인의 계약위반(중도금 납입 불이행)으로 양도인 한현석이 지난 23일 계약해지를 최종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아진산업은 계열사 아진금형텍이 산업은행에 진 채무 62억원에 대해 74억400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50%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25년 2월27일까지다.
케어젠은 6억4000만원 규모의 필러 레보필 5종 제품의 터키지역 독점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상대방의 계약 위반에 따른 해지통보로 해지금액은 2014년 매출액의 2.2%에 해당한다.
르네코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억원으로 76.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9억원을 기록했다.
엘오티베큠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1만3904원이다.
나노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3.0%, 6.0%다. 전환가액은 주당 500원이다.
메이슨캐피탈은 개인채무재조정채권을 담보로 15억원을 차입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03%에 해당하는 규모다.
디지탈옵틱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238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6억원으로 9.9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515억원으로 적자확대됐다.
해성산업은 보통주 1주당 12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9%로, 배당금 총액은 12억2250만원 규모다.
에스엠코어는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4%로, 배당금 총액은 7억4000만원 규모다.
젬백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76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확대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03억원으로 46.9%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383억원으로 적자확대됐다.
태양씨앤엘은 지분율 99.85%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공감이앤티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존속법인인 태양씨앤엘과 소멸법인인 공감이앤티의 합병 비율은 1대 0.3046127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