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ES300h, 2만 번째 고객 탄생
렉서스 ES300h, 2만 번째 고객 탄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렉서스)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300h가 수입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국내 누적판매 2만 대를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렉서스는 27일 ES300h 2만 번째 고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은 렉서스 용산 전시장에서 차량을 출고한 최진우씨다. 최씨에게는 '해외 여행 상품권'과 차량을 지속 관리해주는 'Ever care 무상쿠폰'을 증정했다.

최씨는 "기존에 타던 LS모델에 만족해 렉서스를 재구매하게 됐다"며 "하이브리드 차량은 연비도 좋고 성능도 우수해 ES300h를 구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2년 한국시장에 처음 선보인 ES300h는 지난해 6112대 팔리며 전체 수입 하이브리드차 시장에서 30% 넘는 점유율을 차지했다. 누적판매로는 수입 하이브리드 라인업 중 최다 판매모델로 기록됐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