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현대백화점이 봄 제철을 맞아 서해안 자연산 '봄 도다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봄 도다리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경인 10개 점포(압구정·무역센터점 등)에서 진행된다. 할인율은 1마리당(500g내외) 30%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봄 도다리는 3~5월이 제철로 봄 쑥과 함께 끓이면 비린 맛을 잡아주고 담백함과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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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현대백화점이 봄 제철을 맞아 서해안 자연산 '봄 도다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봄 도다리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경인 10개 점포(압구정·무역센터점 등)에서 진행된다. 할인율은 1마리당(500g내외) 30%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봄 도다리는 3~5월이 제철로 봄 쑥과 함께 끓이면 비린 맛을 잡아주고 담백함과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