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쏘시오, 두 번째 '오픈 마스터 클래스' 개최
다날 쏘시오, 두 번째 '오픈 마스터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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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날 쏘시오

[서울파이낸스 전수영기자] 다날 쏘시오는 유투고(실용음악 전문유학원)와 함께 16일 오후 7시, '오픈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주최하는 이번 문화 재능 공유 '오픈 마스터 클래스'는 K-pop 프로듀서로도 유명한 미국의 로스 라라(Ross Lara)씨가 진행하며, 특화된 실전 작곡 기법 등을 이날 참가한 50명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로스 라라씨는 음악 레코딩 분야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의 풀 세일 대학교(Full Sail University) 졸업생이다. 유명 아이돌 그룹 vixx의 '대.다.나.다.너' 와 f(x)루나 '갤럭시'의 작곡가이다.

다날 쏘시오는 실용음악, 특히 K-pop 음악에 관심이 많은 예비 작곡가와 예비 뮤지션들에게 더없이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달콤 커피 상암 팬 엔터 점’의 공간 셰어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달콤 커피와 달콤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쏘시오와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유투고(U2GO)는 실용음악 전문 유학원이며, 향후 쏘시오와 함께 재능과 문화공유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쏘시오 앱을 통해서 행사 당일인 16일 낮 12시까지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1만원이다. 쏘시오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된다.

이상무 다날 쏘시오 대표는 "앞으로 이러한 재능 공유를 꾸준히 이어나가며 국내 제1의 문화 재능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고, 나아가 문화 재능 공유시대의 미래를 당당히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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