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제약 및 화장품 업체 보타바이오가 115억원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오름세다.
17일 오전 9시20분 현재 보타바이오는 전장 대비 4.37%(80원) 오른 1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개장 전 보타바이오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총 115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70억원의 유증은 오는 21일, 45억원은 23일이 납입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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