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SK증권은 LG화학, 삼성중공업, DMS를 3월 셋째주(3월20~24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LG화학에 대해선 "중대형 전지 성장 기대감과 함께 정보 소재 부분의 원가 절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며 "동부팜한농과 LG생명과학 인수에 따른 일부 사업부문의 큰 실적 변동성 완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에 대해선 "3월 FOMC에서 금리 인상 기조가 강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함에 따라, 달러화 약세에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며 조선주가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LNG선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경쟁사(대우조선해양)가 재무리스크 등의 문제를 보이면서 삼성중공업이 LNG선 시장 회복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DCS에 대해선 "LG디스플레이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Flexible OLED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있다"며 "주력제품인 세정장비가 LCD 외에도 OLED 공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됨에 따라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와 내년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