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리바트키친 신제품 2종 출시
현대리바트, 리바트키친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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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리바트키친의 '쾰른'과 '베를린'의 모습. (사진=현대리바트)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현대리바트가 주방가구 시장 공략을 위해 리바트키친 신제품 2종을 22일 출시했다.

리바트키친의 '쾰른'은 나뭇결무늬의 블랙도어를 적용했다. 반광 소재로 무광의 포근함과 유광의 세련된 스타일을 모두 담고 있다. 여기에 나뭇결무늬가 표면재에 들어가 있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베를린'의 경우 시각·촉각적으로 가죽의 질감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투플라이 P.P(2ply 폴리프로필렌)' 가죽 패턴을 선보였다. 투플라이 P·P는 기존 P·P 대비 질감 표현력과 강도가 높고, 오염에 강한 친환경 소재다.

현대리바트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퀼른을, 빈티지 공간 연출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베를린을 추천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최근 콘크리트 패턴 등 실제 소재가 드러나는 인테리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것을 반영했다"며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쾰른과, 따뜻하고 아늑함 느낌의 베를린을 동시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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