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 5월 황금연휴 겨냥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두타면세점, 5월 황금연휴 겨냥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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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타면세점이 오는 31일까지 면세쇼핑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두산)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두타인터넷면세점이 최장 11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황금연휴는 내달 29일 주말부터 대선일인 5월9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5월의 경우 1일 근로자의날, 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날 등으로 휴일이 격일로 있다.

이에 두타인터넷면세점은 황금연휴 동안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를 앞당겨 시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출국 정보를 등록하면 인터넷 적립금 1만원을 제공하고, 1달러 이상 구매 시 여행용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캐리어 핸들에 부착하거나 기내에서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엉이 폴딩백'을 증정한다. 30명에게는 텀블러, 20명에게는 캐리어벨트를 준다.

또 이달 말까지 열흘간 두타인터넷면세점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열흘 동안 모두 출석하면 적립금 총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매주 1만원의 주중 적립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오는 31일까지 청첩장을 등록한 고객에게는 신랑과 신부 각각 1만원씩 총 2만원의 인터넷 적립금을, 저녁 6시 이후 두타인터넷면세점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3만원의 특별적립금을 제공한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면세쇼핑을 즐기는 내국인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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