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외국인 이주 노동자·가족에 급식 봉사
아주캐피탈, 외국인 이주 노동자·가족에 급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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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주캐피탈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아주캐피탈은 지난 22일 외국인 이주 노동자와 가족 150여명에게 '아주 따뜻한 밥퍼'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구로구 '지구촌 사랑나눔' 무료급식소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오화경 아주캐피탈 사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들은 요리복을 입고 앞치마를 두른 채 음식준비와 테이블 준비, 배식, 설거지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CEO와 임원들의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해 전국 각지에서 직원과 직원 가족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금융이해도가 낮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아주 든든한 금융'을 지난 2015년부터 3년째 시행하고 있다. 아주캐피탈은 이 활동을 올해부터는 청소년층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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