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아로직, 60억원 규모 자금조달 소식에 '강세'
[특징주] 코아로직, 60억원 규모 자금조달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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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모바일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 코아로직이 60억원 규모 자금 조달 소식에  급등세다.

23일 오전 9시57분 현재 코아로직은 전 거래일 대비 4.51%(2200원) 오른 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3.56% 하락 마감했지만 이날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유상증자와 CB(전환사채)로 60억원대 자금을 거둬드릴 것이란 전망이 코아로직의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코아로직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9억9999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60만9754주로, 발행가액은 1주당 3280원이다.

같은날 코아로직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30억원과 운영자금 1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도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 5%이고, 만기일은 2022년 4월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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