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화전기, 99억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
[특징주] 이화전기, 99억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이화전기가 99억원대의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장 대비 21원(5.08%) 오른 434원에 거래되며 닷새 만에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658만6926주, 거래대금은 29억26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유안타, NH투자증권, 대신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이화전기는 시가 431원으로 전일보다 4.36% 상승 출발 후 장중 오름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화전기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두산중공업과 신고리 1,2 및 및 신월성 1,2 제어봉제어계통 설계 및 통합 기자재(외함포함) 구매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99억7308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4.35%다. 계약기간은 2019년3월31일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