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개장 전 주요공시
4월3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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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3월31일 장 마감 이후 4월3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형지엘리트는 최병오·홍종순 각자 대표 이사 체제에서 최병오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한성기업은 임우근 대표이사 체제에서 임우근·임준호 각자 대표 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한일시멘트는 현대시멘트 주식1078만주(지분율 64.38%)를 4775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한일시멘트 측은 "계약금을 지급한 뒤 LK투자파트너스가 만드는 PEF(사모펀드)에 계약권 양도 후 출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우진플라임은 158억원 규모의 목형공장 및 가공공장 시설증설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자본대비 19.9%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호개발은 한라로부터 249억1500만원 규모의 동탄(2)경부고속도로 직선화공사(제2공구)를 수주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9.07%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대그린푸드는 정지선·오흥용·박홍진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정지선· 박홍진 각자 대표 이사체제로 변경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두산밥캣은 자회사 Clark Equipment Co.(CEC) 유상감자로 주식 2965주를 931억원에 처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다우데이터는 이인복 대표이사의 신규 선임으로 김익래·이인복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31일 공시했다.

SBI액시즈는 일본 계열회사인 SBI소셜렌딩 주식회사의 주식 22만2768주를 59억9112만원에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계열사 라이프리버 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측은 "계열사 간 통합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시너지 및 재무적 시너지 창출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완리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14억원으로 전년 대비 28.2%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05억8019만원으로 42.1% 줄었고, 매출액은 18.7% 감소한 2192억원을 기록했다. 완리 측은 "건설중인자산(사무동)의 일회성 감가상각비 처리에 따른 비용 증가"라고 설명했다.

완리는 자회사인 만리 유한공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312억2629만원으로 전년 대비 30.4% 준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88억6876만원으로 35.9% 줄었고, 매출액은 16.6% 감소한 1609억8858만원을 기록했다.

제룡산업은 충주공장의 파형관 및 지중케이블보호판 생산라인을 중단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제룡산업 측은 "파형관의 지속적인 수익성 악화로 해당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단하고, 공장 통합운영으로 비용절감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지중케이블보호판의 생산라인은 청산공장으로 이전 설치해 생산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우디에스피는 장비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0억6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93%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7년 8월10일까지다.

부방은 자회사인 부당유통이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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