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세계百 '파머스마켓', 전국 농특산물 '다 모여'
[포토] 신세계百 '파머스마켓', 전국 농특산물 '다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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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 매장에서 직원들이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지역 대표 특산물을 판매하는 '2017 신세계 파머스마켓'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파머스마켓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성주 참외, 부산 대저 토마토, 해남 고구마, 김해 블루베리, 안성맞춤 한우, 전통장 등을 판매한다.

신세계 관계자는 "파머스마켓은 식품 바이어와 산지 생산자가 직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마진을 과감히 없앴다"며 "농가에 도심 백화점의 판로를 열어주고 고객에겐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특산물을 공급하는 신세계의 대표 상생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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