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경기(일산) 권진욱 기자] 오는 9일까지 '2017 서울 모터쇼'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7일 킨텍스 1관 토요타 부스에서 레이싱모델 한지오가 프리우스 프라임(PRIUS PRIME)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시장에 최초로 공개된 ‘프리우스 프라임’은 도심 주행에는 EV모드, 장거리 주행에는 HYBRID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친환경성과 주행성능 모두 만족시켰다.
디자인은 차세대 에코카에 걸맞은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담았다. 토요타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킨 룩(Keen Look)을 모티브로한 프리우스 프라임의 전면 디자인은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통해 낮아진 무게 중심으로 스포티하고 세련된 모습이 특징이다. ??
2017년 서울모터쇼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란 주제로 27개 완성차 브랜드와 부품 업체들이 31일부터 오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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