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미샤, '보랏빛 앰플' 300만병 판매
에이블씨엔씨 미샤, '보랏빛 앰플' 300만병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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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가 보랏빛 앰플이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용량 40ml의 보랏빛 앰플 3세대를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미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보랏빛 앰플'의 누적 판매 수량이 300만병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1년 12월 첫 출시 이후 일 1600여 병 이상씩 꾸준히 팔린 것이다.

회사 측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보랏빛 앰플이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용량 40ml의 보랏빛 앰플 3세대를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보랏빛 앰플은 2011년 12월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후 뛰어난 피부 재생 효능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보랏빛 앰플의 효능을 체험한 소비자들은 본래의 긴 이름 대신 제품의 색상에서 착안한 '보라병'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했다.

미샤는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2015년 3월 효능이 대폭 개선된 2세대 제품을 출시하며 제품의 정식 명칭을 애용자들이 붙여준 '보랏빛 앰플'로 바꾸고 가격을 10% 인하하기도 했다.

현재 판매되는 보랏빛 앰플은 올 2월 선보인 3세대 제품으로 보라색 과일과 채소 성분, 락토바실러스 발효물과 멀티 비타민 성분을 함유하여 효능을 한 번 더 업그레이드했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팀장은 "보랏빛 앰플은 화장품 업계에서는 보기 어려운 장수 히트 상품"이라며 "이번 이벤트로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보랏빛 앰플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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