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영종도 오션솔레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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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션솔레뷰 투시도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영종 오션솔레뷰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영종지구 내에서도 핫스팟으로 손꼽히는 구읍뱃터 인근에 자리를 잡았다. 해안 바로 앞에 들어서 영구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전 세대 테라스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외관패널과 난간 등에는 해풍에 강한 내염해성 건축소재를 사용했다.

단지 내부는 중복도식이 아닌 편복도 설계로 채광 및 환기,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또 빌트인가구, 가전, 시스템에어컨 등은 풀옵션 제공되며, 100% 자주식 주차방식을 채택했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안공원 씨사이드파크도 가깝다. 씨사이드파크는 해안을 따라 왕복 5.6㎞의 레일바이크가 설치돼 서해의 낙조와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의 마천루, 월미 등 자연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대규모 오토캠핑장까지 조성되면서 가족 단위 야영객도 늘어날 전망이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향후 50년간 78만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8조2000억 원의 생산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되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최근 1차 개장했다. 또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미단시티, 한상드림아일랜드, 리포&시저스(LOCZ) 복합리조트 등의 호재도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이미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스태츠칩팩코리아 1공장이 가동 중이며 지난해 완공된 2공장도 올해 가동돼 본격적인 인구유입이 시작될 것으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영종하늘도시는 관광도시와 기업도시로서의 면모를 동시에 갖춘 복합도시로서 최적의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올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준공되고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1차 개장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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