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치밥, 출시 한 달 만에 30만개 판매 돌파
KFC 치밥, 출시 한 달 만에 3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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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 치밥 2종 (사진 = KFC)

[서울파이낸스 김소윤 기자] KFC는 치킨과 밥으로 한 끼를 든든히 즐길 수 있는 신메뉴 'KFC 치밥' 2종이 출시 약 한 달 만에 하루에 1만개씩 총 30만개 이상을 판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초에 야심차게 선보인 KFC 치밥 2종은 매장에서 직접 우리쌀로 지은 뜨끈한 밥 위에 치킨, 볶은 김치, 데리야끼 소스 등 다양한 토핑을 얹은 메뉴로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 없는 푸짐한 양을 자랑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치킨데리야끼 치밥'과 '볶음김치마요 치밥' 총 2가지 종류다.

사측은 소비자들이 "KFC 치밥 가성비 최고", "5900으로 치킨까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점심에 자주 가요", "포장해서 입맛에 따라 토핑을 추가해서 먹으면 집밥이 따로 없음" 등 해당 메뉴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간편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답게 출시 후 현재까지 약 3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인 '치밥' 2종을 맛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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