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신세계가 운영하는 '스타필드 하남'이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매주 주말마다 축제를 연다.
스타필드 하남은 매장 전체를 카니발 축제 장소처럼 장식하고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스타필드 하남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헬륨풍선, 팝콘, 주사위 보드게임 및 인형 뽑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밴드를 증정한다.
또 유럽풍 재즈밴드, 광대들의 춤, 버스킹 등의 공연을 하루 3회 스타필드 곳곳에서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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