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후보 부인 김미경 교수, 전남 모터페스티벌 깜짝 방문
安후보 부인 김미경 교수, 전남 모터페스티벌 깜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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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딸 안설희씨와 함께 29일 전남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전남 모터페스티벌을 방문해 경기장을 찾은 지역주민들과 악수를 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영암) 권진욱 기자] 모터스포츠의 메카 전남 영암에서 국내 최대규모의 락과 모터스포츠가 하나로 융합된 행사가 29일 개최됐다.

이날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딸 안설희씨와 함께 29일 전남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전남 모터페스티벌을 방문해 경기장을 찾은 지역주민들과 악수를 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전남개발공사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을 한 단계 발전시킨 ‘ROCK과 함께하는 2017 전남 모터페스티벌’이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블럭에서 개최됐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서킷에서 진행되는 ‘2017 영암 모터락페스티벌’은 YB, 김경호, 전인권, 자이언티, 국가스텐 등 국내 최정상급 락뮤지션 14개팀이 참여해 이틀간 화려한 ‘락 스피릿’을 공연한다. 또 모터사이클 위에서 360도 회전과 공중에서 신체와 바이크를 여러 방향으로 트는 화려하고 수준 높은 묘기의 ‘프리스타일 모터크로스’도 국내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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