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영암) 권진욱 기자] 모터스포츠의 메카 전남 영암에서 국내 최대규모의 락과 모터스포츠가 하나로 융합된 행사가 29일 개최됐다.

개막식이 열린 이날 이낙연 전남지사가 CJ슈퍼레이스 부스를 참관하고 캐딜락 6000클래스에 출전하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의 황진우 선수의 머신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을 한 단계 발전시킨 'ROCK과 함께하는 2017 전남 모터페스티벌'은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블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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