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파크 결승] 한국일보 박혜연 기자, 개막경기 후 "도전 의지 더 생겼다"
[슈퍼 스파크 결승] 한국일보 박혜연 기자, 개막경기 후 "도전 의지 더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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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에 열린 SUPER Spark 클래스 결승에 개인으로 출전한 박혜연이 20분 59초967의 기록으로 경기를 마쳤다. 박혜연은 한국일보 모클(mocle)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개막전 슈퍼스파크 클래스의 우승은 우리카 소속의 심재덕이 19분 21초090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인제), 권진욱 기자] 금호타이어와 슈퍼레이스가 후원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ECSTA SUPER CHALLENGE)개막식이 30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후에 열린 SUPER Spark 클래스 결승에 개인으로 출전한 박혜연이 20분 59초967의 기록으로 경기를 마쳤다. 박혜연은 한국일보 모클(mocle)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박 선수는 개막경기 후 "도전 의지가 더 생겼다"며 출전 소감을 전했다.

개막전 SUPER Spark 클래스 결승전에는 25명이 출전했다. 개막전부터 20대가 넘는 출전 대수로 슈퍼챌린지의 인기 클래스로 자리매김했다.개막전 슈퍼스파크 클래스의 우승은 우리카 소속의 심재덕이 19분 21초090로 우승을 차지했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일반인들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마추어 대회임에도 대한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을 받아 경기 안정성 확보와 경기 안전 운영에 초점을 맞춘 대회이다.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본인의 기록으로만 순위를 정하는 타임 트라이얼, 타겟 트라이얼과 참가자들간에 선두 다툼을 하는 스프린트 3개 부문의 총 11개 클래스로 구성된다. 타임 트라이얼로 진행되는 클래스는 챌린지 200, 챌린지 300, 챌린지 RV 등 3개이며, 타켓 트라이얼로 진행되는 클래스는 Target 1개이다. 스프린트 부문에는 슈퍼 100, 슈퍼 200, 슈퍼300, 슈퍼 D, 슈퍼 스파크, 슈퍼 TGDI, 슈퍼 아베오 7개이다.

엑스타 슈퍼챌린지 2라운드는 내달 5월 21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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