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파크 결승] 심재덕 '폴투피니시'…동생 심재성 3위 '형과 함께 포디움'
[슈퍼 스파크 결승] 심재덕 '폴투피니시'…동생 심재성 3위 '형과 함께 포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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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에 열린 SUPER Spark 클래스 결승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한 우리카 소속의 심재덕이 19분 21초 090으로 폴투 피니시를 거뒀다. 박영일(개인)은 심재덕과 1.175초 차이인 19분22초305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고 심재덕의 친 동생인 심재성(우리카)은 19분26초691로 3위로 형과 함께 포디움에 올랐다.(사진=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인제), 권진욱 기자] 금호타이어와 슈퍼레이스가 후원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ECSTA SUPER CHALLENGE)개막식이 30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후에 열린 SUPER Spark 클래스 결승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한 우리카 소속의 심재덕이 19분 21초 090으로 폴투 피니시를 차지했다. 박영일(개인)은 심재덕과 1.175초 차이인 19분22초305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고 심재덕의 친 동생인 심재성(우리카)은 19분26초691로 3위로 형과 함께 포디움에 올랐다.

25대가 출전한 슈퍼스파크 클래스 결승에는 예선에서 2분11초840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한 심재덕이 첫 랩부터 선두권(2위: 박영일, 3위: 심재성)을 리드해 나갔고 이후 1위~3위까지의 순위 변동 없이 개막전 포디움을 확정지었다.

▲ SUPER Spark 클래스 결승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한 우리카 소속의 심재덕이 19분 21초 090으로 폴투 피니시를 차지했다. 박영일(개인)은 심재덕과 1.175초 차이인 19분22초305의 기록으로 2위를, 심재덕의 친 동생인 심재성(우리카)은 19분26초691로 3위로 형과 함께 포디움에 올랐다.(사진=권진욱 기자)

 

▲ SUPER Spark 클래스 결승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한 우리카 소속의 심재덕이 19분 21초 090으로 폴투 피니시를 차지했다. 박영일(개인)은 심재덕과 1.175초 차이인 19분22초305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고 심재덕의 친 동생인 심재성(우리카)은 19분26초691로 3위로 형과 함께 포디움에 올랐다.(사진=권진욱 기자)

심재덕이 선두권을 형성하며 순조롭게 레이스를 이어가는 사이 이승환과 하창수가 각각 19분 26초691와 19분28초428로 각각 4위와 5위로 개막전을 마무리 지었다. 순위 경쟁을 펼쳤던 신동민(JIM레이싱), 박준호(INTU레이싱), 이율(모터타임)이 각각 7위,8위 9위로 개막전을 만족해야 했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일반인들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마추어 대회임에도 대한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을 받아 경기 안정성 확보와 경기 안전 운영에 초점을 맞춘 대회이다.

▲ SUPER Spark 클래스 결승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한 우리카 소속의 심재덕이 19분 21초 090으로 폴투 피니시를 거뒀다. 박영일(개인)은 심재덕과 1.175초 차이인 19분22초305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고 심재덕의 친 동생인 심재성(우리카)은 19분26초691로 3위로 형과 함께 포디움에 올랐다.(사진=권진욱 기자)

 

▲ SUPER Spark 클래스 결승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한 우리카 소속의 심재덕이 19분 21초 090으로 폴투 피니시를 거뒀다. 박영일(개인)은 심재덕과 1.175초 차이인 19분22초305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고 심재덕의 친 동생인 심재성(우리카)은 19분26초691로 3위로 형과 함께 포디움에 올랐다.(사진=권진욱 기자)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본인의 기록으로만 순위를 정하는 타임 트라이얼, 타겟 트라이얼과 참가자들 간에 선두 다툼을 하는 스프린트 3개 부문의 총 11개 클래스로 구성된다.

타임 트라이얼로 진행되는 클래스는 챌린지 200, 챌린지 300, 챌린지 RV 등 3개이며, 타켓 트라이얼로 진행되는 클래스는 Target 1개이다. 스프린트 부문에는 슈퍼 100, 슈퍼 200, 슈퍼300, 슈퍼 D, 슈퍼 스파크, 슈퍼 TGDI, 슈퍼 아베오 7개이다.

엑스타 슈퍼챌린지 2라운드는 내달 5월 21일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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