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이 제주도에서 개최한 '우리가족 힐링캠프'에 참여한 만성신부전 환우 부부들이 19일 제주도 제주공룡랜드에서 리마인드웨딩을 갖고 부케를 던지며 웃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제주도 초청 리마인드 웨딩 실시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한화생명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만성신부전 환우 부부를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21일 부부의 날을 앞두고 15쌍의 만성신부전 환우 부부들은 '다시 떠나는 신혼여행'을 테마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15쌍의 부부들은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촬영하는 등 성산일출봉과 천지연폭포 등 과거 우리나라 대표적 신혼여행지인 제주도의 풍경을 즐겼다.

한화생명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만성신부전 환우들을 위한 종합휴양시설인 라파의 집에 3000만원을 들여 시설 보수, 냉·난방기 교체 등을 했다.

한화생명 홍정표 경영지원실장은 "지난 6년간 한화생명이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지원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한화생명이 진행해 온 '우리가족 힐링캠프'는 6년간 440여명의 만성신부전 환우와 가족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