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지난 20일 오전 10시 공식 개장한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은 개장 직후부터 들뜬 표정을 한 시민이 몰려들어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서울시는 개장 첫날 10만명이 넘는 시민이 이곳을 찾았다고 밝혔다.
45년 간 도로로 이용되던 서울역 고가도로를 변신시킨 '서울로 7017'은 꽃과 나무가 가득한 공중정원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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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지난 20일 오전 10시 공식 개장한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은 개장 직후부터 들뜬 표정을 한 시민이 몰려들어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서울시는 개장 첫날 10만명이 넘는 시민이 이곳을 찾았다고 밝혔다.
45년 간 도로로 이용되던 서울역 고가도로를 변신시킨 '서울로 7017'은 꽃과 나무가 가득한 공중정원으로 탈바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