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개장 전 주요공시
6월7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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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5일 장 마감 이후 7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남선알미늄은 최대주주가 삼라 외 7명에서 우방산업 외 7명으로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남선알미늄 측은 "특수관계인의 소유주식 변동 신고 과정 중 확인돼 변경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경유화는 자회사 AEKYUNG(NINGBO) CHEMICAL CO.,LTD.가 SC은행에 진 채무 212억9710만원에 대해 전액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41%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18년 6월12일까지다.

미래아이앤지는 김미선 외 21명이 4월 법원에 낸 임시의장 선임의 건 등을 목적으로 하는 임시총회소집허가 신청을 취하했다고 5일 공시했다.

대한해운은 8만1200DWT 벌크선 2척에 556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대한해운 측은 "부정기선 영업부문 선대 확충과 앞으로의 국내외 신규 COA에 대비해 선박을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다음달 17일 충청남도 아산공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고 5일 공시했다. 주요 의안은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건이다.

◆코스닥시장

휴젤은 최대주주인 동양에이치씨와 베인캐피탈(Bain Capital Private Equity)이 9275억원 규모의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본계약은 지난 4월 양사가 맺은 예비적 주요투자조건(TERM SHEET)에 이어지는 것으로, 베인캐피탈이 설립한 외국 법인 'LIDAC'(Leguh Issuer Designated Activity Company)과 동양에이치씨 사이에 이뤄졌다. 이번 본계약에 따라 LIDAC는 동양에이치씨 주식 4만주 전량을 4727억8000만원에 인수한다.

휴젤은 또 LIDAC를 대상으로 3547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며 이와 별도로 약 1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도 발행한다.

에스와이패널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5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로, 사채만기일은 2022년 6월8일이다. 전환 청구기간은 2018년 6월8일~2022년 5월8일이며 전환가액은 8987원이다.

누리텔레콤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인 조송만 외 3인이 캐나다의 특수목적회사(1105354 B.C.LTD)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수는 378만6836주(31.41%)로 양수도 대금은 336억6497만원이다. 효력발생일은 오는 8일이다.

아프리카TV는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2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해지후 신탁재산은 실물(자사주) 및 현금 반환된다.

와이오엠은 단기차입금 15억원을 상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3.4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에 따라 단기차입금 총액은 600만원으로 감소하게 됐다. 와이오엠 측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단기차입금 상환"이라고 설명했다.

티에스인베스트먼트는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12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로, 사채만기일은 2022년 6월8일이다. 전환가액은 4130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18년 6월8일부터 2022년 5월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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