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제일銀, '시각장애우 돕기 자선바자회' |
[서울파이낸스 이재호 기자]<hana@seoulfn.com>SC제일은행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소재 SC제일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시각장애우 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현대백화점 미아점의 협찬을 받아 진행되는데 남여 의류 및 신발, 아동 레포츠 물품, 패션잡화, 선물상품 및 식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은 국내외 안과 진료 및 개안수술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젼케어서비스’에 전달되어 시각 장애를 겪고 있는 장애우들의 무료 진료 및 시술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C제일은행 존 구스타브슨 부행장은 "SC제일은행은 평소 'Seeing is Believing' 이라는 시각장애인 시력회복운동을 펼쳐 왔으며, 특별히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이번 바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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