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6월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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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13일 장 마감 이후 14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대우조선해양은 기타자금 7927억5790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964만7036주이고, 발행가액은 1주당 4만250운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달 20일이다.

에이프로젠제약은 운영자금 270억원과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23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2.0%, 4.0%이고, 만기일은 2022년 7월4일이다.

신일산업은 황귀남 씨가 제기한 주주총회결의 취소 항소를 서울고등법원이 지난 9일 기각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아비스타는 운영자금 40억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584만7955주이고, 발행가액은 1주당 684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달 4일이다.

동일방직은 종속회사인 동일드방레가 동일에이글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양사의 합병비율은 1 대 0이다. 동일방직은 "합병으로 인해 운영효율화를 도모하고, 상호 역량 보완을 통한 대외경쟁력 강화 및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대한제강은 지난해 6월14일 삼성증권과 200억원 규모로 맺었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기간 만료에 따라 해지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우리들제약은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지난해 3월28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권면총액 100억원의 전환사채권 발행결정을 하고 3월30일 발행을 완료했다"며 "이 중 타법인 증권 취득을 목적으로 50억원을 편성해 검토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취득증권 및 취득시기 등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3일 밝혔다.

◆코스닥시장

인터로조는 직원에 대한 상여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보통주 2230주를 주당 3만6550원에 처분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총 8150만6500원이고, 처분예정기간은 14일부터 16일까지다.

일지테크는 해외계열사 북경일지차과기유한공사가 대구은행 상해지행에 진 채무 155억3733만원에 대해 186억448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97% 규모이고, 보증기간은 2018년6월14일까지다.

일지테크는 해외계열사 북경일지차과기유한공사가 신한은행 순의지행에 진 채무 132억6560만원에 대해 159억1872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78% 규모이고, 보증기간은 2018년6월13일까지다.

이엠텍은 주요 종속사 EM-TECH VIETNAM CO., LTD.가 한국수출입은행에 진 채무 225억2000만원에 대해 전액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8.13% 규모이고, 보증기간은 2020년 6월19일까지다.

퍼시픽바이오는 한국동서발전과 발전용 바이오중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3억2000만원이고, 최근 매출액 대비 31.10% 규모다. 계약기간은 9월11일까지다.

다날은 운영자금 29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0%, 1.0%이고, 만기일은 2020년 6월15일까지다.

포스링크는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써트온의 주식 전량인 4만주를 40억원에 취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79% 규모다. 포스링크는 이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4%이고, 전환가액은 1주당 5566원이다. 사채의 만기일은 2020년 6월16일이다.

에스에프에이는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14일 발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보통주 1주당 4만7150원이다.

양지사는 제38기 정기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에이치엘비는 박정민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진양곤 씨로 변경됐다고 13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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