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래에셋생명, PCA생명 흡수합병 소식에 '강세'
[특징주] 미래에셋생명, PCA생명 흡수합병 소식에 '강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 흡수합병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39분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전 거래일 대비 6.65%(315원) 오른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에 성공한 미래에셋생명은 장중 2560원까지 치솟았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삼성증권, KB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23일 미래에셋생명은 PCA생명보험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김고은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PCA생명의 변액보험 자산 규모는 약 4조원, 수수료율은 약 40bp(1bp=0.01%)로 합병시 특별계정 부채 비중이 상승해 회계 제도 변화에 따른 영향이 감소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