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동양네트웍스가 9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9시42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0%(25원) 오른 2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94% 하락에서 이날 상승 반전이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동양네트웍스는 장 종료 후 옐로모바일을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메타헬스케어투자조합2호 외 2인 대상으로 약 403억원 규모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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