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 개장 전 주요공시
6월28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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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27일 장 마감 이후 28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CJ제일제당은 계열사인 CJ 글로벌 홀딩스(CJ Global Holdings Limited)에 대해 193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만도는 독일 보쉬를 상대로 진행 중이던 브레이크 제품(Anti-Lock Brake) 관련 특허 소송을 취하해 종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만도 측은 "보쉬의 소송제기 이후 만도 또한 미국 법원에 보쉬의 특허 침해에 대한 맞소송을 제기했다"며 "양사는 상호 특허 침해 분쟁에 대한 협상을 진행, 관련 특허분쟁을 우호적으로 타결했다"고 설명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보통주 1304만3478주에 대해 감자 결정을 내렸다고 27일 공시했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8월25일이다. 감자 사유에 대해 골든브릿지증권 측은 "자본금 규모의 적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서초우성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등 6개 주택정비사업조합에 대해 690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세실업은 이용백 대표 체제에서 이용백·김익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아주캐피탈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864억원 규모의 자회사 아주IB투자의 주식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 주식수는 625만8000주로 처분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본금의 10.97%에 해당한다.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티젠에 대해 실적예측공시에 대한 면책조항 위반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특수건설에 대해 내부결산실적 미공시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에프씨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 지연공시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나아이에 대해 실적예측공시에 대한 면책조항 위반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수성은 이디와 49억원 규모의 산업·교육용 3D 프린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개별 매출액의 17.4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달 27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세종텔레콤은 28일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27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750원이다.

초록뱀은 오민수·김상헌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상헌·조형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하이셈은 SK하이닉스 피인수설과 관련해 "언론 보도 및 문자메시지 등으로 유포된 당사의 SK하이닉스 피인수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27일 공시했다. 하이셈 측은 "SK하이닉스 피인수설이 유포된 건 당사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디는 60억원 규모의 산업용 3D프린터 전문가양성 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하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디 측은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장소, 교육장비 실습 기자재 등 설비투자 진행 중"이라며 "교육센터 운영을 통한 산업용 3D프린팅 관련 교육사업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28일 자사주 2059주를 주당 4만5010만원에 장외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9267만5590원이다. 처분목적은 주식매수선택권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다.

오스템은 GM인도네시아와 체결한 213억원의 자동차 부품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오스템 측은 해지사유에 대해 "차량판매부진에 따른 단종 통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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