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터파크, 2Q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
[특징주] 인터파크, 2Q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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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인터파크가 올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다. 

28일 오전 9시38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 거래일 대비 3.08%(350원) 내린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인터파크의 2분기 실적 하락을 전망한 증권사 리포트(보고서)가 나온 것이 주가 하락에 주효했다. 이효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어 부문 항공권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고 직판 패키지 성장도 예상보다 더뎌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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